한동안 게을리살았다가 오늘부터 재개한다. 준비하고있었던 구직활동 중 2개가 2차면접합격소식을 전해주었고 최종면접을 준비해야할 때이다. 그렇기때문에 다시금 부지런해져야지~ 오늘도 어김없이 6.2km를 걸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시간이 조금 초과되었지만, 오랜만에 걷는것 치고는 중간중간 교정할 필요까지는 없었다. 그리고 새로운 루트를 찾고있다. 오늘 찾고자 시도한 루트는 내일 다시한번 더 가봐야 확정이되겠다. 왜냐하면 최근에 비가오더니 진흙이생겨버렸다. 진흙이생겨버리면 워킹에 집중할 수 없고 예술의 스텝으로 진흙더미를 피해야하기 때문. 그리고 오늘은 놀이터에서 팔굽혀펴기를 못했다. 내가 하는 철봉 옆에 꼬마애들이 놀고있는데, 괜히 가서 불편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싶지않았다. 어쩔수없이 오늘은 집에서 했다.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