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습관이 잡힌상태에서 맞이한7월 8월 9월은 말그대로 운동량이 터진! 날이였다. 그 결과를 보자. 1월과 비교하면 정말 경이로운 성장세이다.그리고 난 느꼈다. 이정도가 적정량의 운동량이라고.왜냐? 8월에 저러다가 몸살까지 걸렸거든.. (일이 바빴던것도 있었지만) 여튼 3분기를 보내면서 살도많이빠졌다.올해 초 72kg까지 찌워진 뱃살전성기 체중은65kg까지 빠졌다! 맞지않았던 바지가 딱 맞게되고,새로샀었던 바지는 안 맞게되고..^^대체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그래도 몸은 건강해진것 같아 기쁘다. 여기서 하나 고민이생기는데..바로 근손실이다. 헬스장은 안가지만 홈트레이닝으로 근력운동을 하고,근처 트랙을 걷고 뛰며 유산소운동을 병행하였다. 1시간 내외의 근력운동, 30분 빠른걷기, 30분 런닝을 매일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