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삉은 운동에 관심을 갖고 시작을 했었다. 애플워치로 운동할때마다 측정을하고있는데, 운동에 관심을갖고 조금씩 시작하고있던 1~3월과 운동에 재미를 서서히 느껴가며 운동횟수가 늘어나던 4~6월, 그리고 회사생활에 적응하고 중순부터는 매주 1~2일을 제외한 모든날을 운동했던 7월에 대한 기록이 있다. 그 기록들을 보니 재미있더라. 느끼는것도 많고. 그래서 남겨볼까한다. 사실이때는 엄~청 가끔 생각날때만 했던 수준이다. 운동횟수도 한달에 2회~4회밖에 안되었다. 운동을 했다고 말하긴 민망하지만 그래도 이런날이 있기에 나중이 더 빛나보일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 4월부터는 운동횟수가 늘어나는가싶더니 5월까지 이어지고 6월부터는 운동습관화를 인지하고 했던것같다. 확실히 운동횟수와 칼로리소모량이 눈에띄게 커져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