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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3

[AutoSleep] 나의 수면을 추적해보자

애플워치를 사고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에 흥미가 많았던 2019년 시즌 재삉. 재삉은 그렇게 앱을 둘러보다가 수면 추적을 위한 좋은 기능을 제공해주는 어플리케이션 'AutoSleep'을 찾아냈다. 재삉은 항상 일상을 최적화하고싶다는 이야기를하곤한다. 내가 밥먹는것, 쉬는것, 운동하는것, 일하는것, 그리고 자는것! 다른것은 내가 다 어느정도 컨트롤할 수 있어도, 자는것은 내가 어떤상태인지 조차 알기가 힘들다. 통제가능한건 그래도 취침시간이나 기상시간정도일 것 이다. 그래서 나는 궁금했다. 내가 자면서 얼마나 깊게잘 수 있는지, 얼마나 움직이는지, 그리고 그것들이 잘 기록되는지. 그래서 수면의 질이 낮다고 생각되면 수면의 질을 높일 방법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AutoSleep은 내가 기대했던것보다 많은 기능..

재습관/건강 2021.10.06

7월의 운동을 마무리하며-

재삉은 운동에 관심을 갖고 시작을 했었다. 애플워치로 운동할때마다 측정을하고있는데, 운동에 관심을갖고 조금씩 시작하고있던 1~3월과 운동에 재미를 서서히 느껴가며 운동횟수가 늘어나던 4~6월, 그리고 회사생활에 적응하고 중순부터는 매주 1~2일을 제외한 모든날을 운동했던 7월에 대한 기록이 있다. 그 기록들을 보니 재미있더라. 느끼는것도 많고. 그래서 남겨볼까한다. 사실이때는 엄~청 가끔 생각날때만 했던 수준이다. 운동횟수도 한달에 2회~4회밖에 안되었다. 운동을 했다고 말하긴 민망하지만 그래도 이런날이 있기에 나중이 더 빛나보일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 4월부터는 운동횟수가 늘어나는가싶더니 5월까지 이어지고 6월부터는 운동습관화를 인지하고 했던것같다. 확실히 운동횟수와 칼로리소모량이 눈에띄게 커져갔..

재습관/운동 2021.07.31

하루 1000칼로리 소모 중 & 애플워치 활동링 채우기

중간에 아예 산책조차안한 날들이 아주 나에게 눈엣가시로 들어온다. 그렇지만 꾸준히 하고있는 모습이 보이지않는가? 그리고 특히 어제와 오늘 2틀동안은 나에게 큰 의미있는 날이였다. 바로 하루 1000칼로리 소모에 근접한 운동을 했다는것. 그리고, 3개의 링을 모두 완성시켰다는 것!! 그리고 특히나 3개의 링을 다 모으는것은 7월의 도전목표이기도하다. 6번을 완성해야하지만, 지금까지 3번밖에 못했다. 이유를 찾자면 바로 '일어서기'때문인적이 많다. '일어서기'는 3개의 링중 파란색이다. 나는 이것을 못채워서 3개의 링 모두 채우기는것이 좌절될 떄가 많았다. 바로 1시간마다 1번씩 일어나는것을 하루 총 12번 수행해야 다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1.회사업무를 하다보면 몇시간이고 앉아있을 떄가 있다. 2.재택..

재습관/운동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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