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부터 습관들이기 & 습관을모아놓는 루틴을 관리하고 항상 지키기를 원했다. 그래서 방문, 모니터 위 할 것 없이 눈에 띄는곳이면 나의 계획을 붙이고 실행하기를 원했는데, 사람은 참 적응의 동물.. 나에게 있어 그 부착물들은 '움직이지 않는 쓸모없는 사물'이 되어버렸는지, 내 시신경은 그것을 인식하지 않았다. 실패를 거듭한 끝에, 우연히 이런 나에게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발견. 다운로드받고 수행을 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은 루티너리.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본 기능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그럼 비지니스모델은 어디에있는가? 바로 통계에 있더라. 구독형 모델이였으며 주간, 월간, 년간으로 결제를 받는 시스템이였다. 일단 재삉은 사용해보기로 결정! 아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나에게 잘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