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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를 떠올려보라그때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고, 당신을 행복하게 만든 요인은 무엇이였나?
어떤 활동을 할 때 가장 큰 성취감을 느끼는가?
당신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성취는 어떤 것인가?
친구나 동료가 당신을 설명할 때 어떤 좋은 자질을 언급해주길 바라는가?
일 자체에서 보람과 성장을 느낄 수 없고,
동료들과 성장을 위한 대화를 할 수 없으며,
내가 우물 안 개구처럼 느껴질 때,
원래의 나의 방향은, 이를 극복하기위해 무언가를 계획하고 추진하여,
작은 목표부터 하나씩 '작은 달성'을 하며,
결과적으로 처음 계획한 큰 목표를 이룸에 가까워졌어야 했는데
이것에 실패했고,
계속되는 무료함과 나태함에
어떻게든 성취감을 얻고자 다른 취미생활로 눈을 돌렸지만
그것은 결국 나에게는 일시적인 안정만을 줄 뿐
나의 근본적인 욕구는 채워주지 못했다.
이렇게 보낸 세월이 얼마나 아까운가
과거와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밥 먹는 시간까지 아까워하며 얻고자할때는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는가
다시금 방향을 잡고 나아가야한다.
지금까지는 나라는 사람의 욕구가 과연 그것이 맞는것이였는지 확인하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하자.
값 비싼 비용을 치뤘지만, 됐다.
지나간건 지나간거고 앞만보자.
지금 이 경험이 '지나간 것'이 될 수 있게끔
끊임없이 이 다짐을 되뇌여보자
사고의 초점을 맞춰야한다.
내가 바라는바를 놓치지 않게 끔.
내 경험 상 이 때 가장 중요한것은
사고의 초점을 끊게 만드는 술을 멀리하는 것.
금주부터 해야한다.
다시 생산적인 나로
끊임없이 구하고 얻는 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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