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기준 웨이팅 있었습니다. *밥집보다는 2~3차 용 맥주집이라 하는게 어울립니다. *인테리어가 이쁘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습니다 *퍼포먼스가 엄청나다기보단, 한번 가볼만한 정도? 누구 데려가기에는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정도?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이 가보재서 간 곳인데, 사실 기대안했습니다. 문래동을 처음 들어봤거든요. 문래역에 내릴때 까지도 너무평범해서 그럼그렇지 하며 아쉬워했었더랬죠. 하지만 좀 깊이 들어가 본 문래동은 핫플 그 자체였습니다. 여기저기 빤짝빤짝 주렁주렁.. 갬성적이지만 을지로처럼 힙한느낌도 줍니다. 어딜 들어가도 평타 이상은 치겠거니 했는데, 너무나 눈이 띄는 매장이 있었습니다. 바로입성. #올드문래 안주는 보는것 처럼 예쁘게 담아 나옵니다. 와인이 생각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