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부터 시작한 운동세계관이걷뛰가 되고런닝이 되고등산, 클라이밍도 즐겨하다가헬스까지 확장된지 몇년이 안되었다. 그러나 몸이 막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좋아졌느냐?그렇지는 않았다.그나마 내가 성과라고 인정하는건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었다는 것과다치지않게 하면서도 재미없다고 운동을 그만두지않은 것 그래 이정도면 만족해야지~ 이정도면.. 만족..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결국 무언가 나아지는것이 느껴져야보상이 되고 동기가 될텐데 내 인바디의 성적은 참 안습 그 자체였다 1.먼저 규칙적이게 운동하지않은 지난날을 반성하며 올려본다. 골격근량은 참으로 불규칙적이고체지방량과 체중은 아주 정직하게 치솟았다 (^^)운동을 한다고해도 하는법을 몰랐고,애초에 습관적으로 하지도않았던 것 같다.그냥 하는 것 자체로 만족했던 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