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정기배송] 나의 아침식사(+ 아침식사를 위한 수면시간 고찰)

 

아침식사를 좋아하는 재삉.

항상 아침식사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아침식사보단 내 라이프사이클을 먼저 고려해야하는게 옳기때문에 '제대로 아침식사 하기'는 보류해뒀었다.

 

나에게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한다는것은,

출퇴근시간 - 하루섭취량 - 운동량 - 수면시간 - 기상시간 등을 얼마나 나에게 잘 맞추느냐 이다.

 

그 중에서 아침식사는 수면시간 기상시간의 영향을 강제적으로 많이받기 때문에,

적어도 6~7시간의 수면시간을 생각하여 새벽2시부터 취침-기상시간을 파악해봤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2시 취침 - 8시 기상(알람필요)

1시 취침 - 7시 기상(알람필요)

12시 취침 - 7시 기상(알람필요)

11시 취침 - 6시 기상

10시 취침 - 4시 기상

 

느낀점을 말해보자면
늦게잘수록 더 늦게일어났고,

일찍잘수록 더 일찍일어났다.

특히 10시취침할때는 알람없이 3시에 일어나기도 했다.

 

그리고 나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게 제일 만족도가 높기때문에

10시 취침을 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이 결정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여튼!

새벽에 일어나게된다면 아침식사는 물론이거니와, 개인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새벽의 개인시간 활용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그동안 벼르고있었던 아침식사를 해결해보도록 하자.

 

예전에도 아침식사에 대한 고민은 많았어서 몇가지를 찾아봤는데,

아침식사 정기배송 을 서비스하는곳이 꽤 있었다.

그 중에서 풀무원-잇슬림과 트루라이프호밀을 찾아냈었다.

둘 다 영양적으로나 위생적으로나 문제가없어보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둘 중 하나를 고민하기로 했다.

 

먼저 잇슬림부터 봤다.

여러 상품이 있었지만, 혈당까지 고려한 상품, '밀코치'가 매력적이였다.

그렇단다

 

본격적으로 상품을 살펴보자면,

 

가격대는 내가 생각했던 범위였다.

 

보면서 느낀건데..

진짜 밥 종류도 참 많다..

 

영양적으로나 위생적으로나 문제가없어보였고,

재삉은 '많은고민보다는 빨리경험해보자'라는 마인드를 갖고있기때문에

이걸로 주문을 하기로 했다. (트루라이프 호밀.. 비교도 못해준 내가 미안해)

1주는 너무 짧은것같아 통 크게 2주 결제.

 

그리고 결제를 하려는데

진정 실화입니까

트루라이프호밀로 할까? 고민했다.

익스플로러는 정말 사회악이다.

 

결국에 모바일로 접속해서 주문처리를 했다.

 

 

짠.

아쉽게도 첫 배송일은 30일부터이다.

그때까지는 아침에 편의점에서 김밥이나 사먹어야겠다.

 

 

p.s)

마이페이지 - 배송캘린더에 가보면 나의 배송 예정상황을 달력으로 확인할 수 있다.

 

 

조금 이상했다.

분명 나는 월 화 수 목 금에 배달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얘는 왜이럴까?

 

^^

4일 - 개천절

11일 - 한글날

 

그래 서로서로 행복한날이다~

 

[후기]

https://japing.tistory.com/entry/%EC%95%84%EC%B9%A8%EC%8B%9D%EC%82%AC-%EC%A0%95%EA%B8%B0%EB%B0%B0%EC%86%A1-%EC%9E%87%EC%8A%AC%EB%A6%BC-6%EC%9D%BC%EA%B0%84-%EB%A8%B9%EC%9D%80-%ED%9B%84%EA%B8%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