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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부업으로 한강뷰의 아파트와 외제차를 사는방법을 찾아봤다.

재이든 2023. 7.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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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이고 본업이 있으면서도 부가수익을 창출하고싶기를 원하거나

본업이 없더라도 수익을 창출하고싶은 니즈들이

많습니다.

 

아마 월급가지고는 서울에 번듯한 집 하나 구할수없기때문일수도있고

그저 돈을 많이벌고싶은 니즈일수도있고

개인적인 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죠.

 

저 같은 경우,

요즘 생긴 돈의 목표가 

한강뷰의 집과 좋은차인데요.

 

한강뷰의 집은 얼마나할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네이버를 쳐보았습니다.

음 강남은 30억

강북은 20억이면 하나 구할수있겠군요?

평균 25억이라고 칩시다.

별거아니네요.

 

그럼 다음목표인 좋은차를 한번 검색해볼게요

깡통은 안탈것같으니까 대충 1억이라고 생각해볼게요.

집과 비교하니까 정말 얼마안되네요 그쵸?

 

그럼 총합해서 26억이면 한강뷰의 좋은집과 좋은차를 구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계산해볼게요.

현실적으로 계획한번 해보려고요.

 

제 월급이 30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866개월만 월급을 안쓰고 모으면 쟁취할 수 있는 목표에요.

 

연으로 환산하면

72년밖에 안되네요.

 

지금 제 나이에 + 72년하면 대충 100살정도될텐데.

요즘은 100세 시대라는 말이있죠?

 

하지만 그것은 요즘 시대의 언어입니다.

 

미래로 갈수록 200세 시대, 300세 시대,

끝없이 사는 인피니티의 시대가 올거에요.

 

신체장기는 사이보그로 대체되어 노화는 걱정하지 않을 수 있게되고

 

장기를 하나하나씩 대체하다가 모두 기계조직으로 대체되어

 

생체조직이 하나도 남게되지않았을 때

이게 나인지

내가 컴퓨터인지

컴퓨터가 나인지

나는무언지와 같은 철학적인 사고를 하며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할수있게될거에요.

 

26억이라는 숫자를 보고 정신이 나가버렸던것 같습니다.

 

목표를 이루기위해서는 월급으로는 택도없으니까

월급만 바라보고 살면 불가능한 목표겠죠.

 

그럼 무슨일을 할 수 있을까요?

아마 수 많은 일이있을겁니다.

바로 생각나는건 퇴근 후 배달아르바이트와같은 투잡을 뛰어도 되고요.

자기 취미로 유투브를 해서 떡상의 각을 잴수도있을거에요.

아니면 모아뒀던 월급을 차곡차곡 주식에 투자해서 떡상 혹은 대기만성을 꿈꿀수도있죠.

 

마지막 방법은 제가 경험했는데,

생각보다 현실은 참혹했습니다.

떡상은 무슨, 몸에 사리만 가득가득생겨서

욕심을 내려놓고 떨어지는 차트를 그대로 맞이할 수 있는 경지에 오르게 해줬어요.

-76.54%의 수익률은, 저의 내면이 성장하게끔 해줬던 비용이였을까요?

주식은 아무나하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럼 제일 확률이 있고 자기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부수익 방법이 뭐가있을까요?

바로 자신의 직업을 활용하는겁니다.

 

저는 개발자니까 개발자로 부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찾아봤어요.

 

 

첫 번째 방법은 외주를 뛰는겁니다.

외주를 뛰신다면

아마 곧바로 자신의 능력을 시험하고 사용해볼 기회가 될겁니다.

 

곧바로 직장과같은 수준의 업무가 떨어질테니까요.

 

아마 제일 현실성있고 제일 확실한 수익을 얻을 방법이 아닐까싶어요.

 

조금 검색만해봐도 이렇게 외주견적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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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하나 골라잡으면되겠지만 

대충 두 가지 애매한 포인트가 생각나네요.

 

첫번쨰로는, 외주경험이 없는 나를 써줄까였고

두번째로는, 빌런을만나면 어쩌지? 와 같은 걱정이였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뭐 어쩔수없는부분인거같아요.

본인의 단가를깎는다던가,

아니면 본인의 경력을 최대한 어필하던가 하는 

눈물의똥꼬쑈로 어떻게든 따내는것이 

이 시장경제에서 살아남는법일테니까요.

 

Holy shit같아도 이게 현실인데 뭐 어쩌겠어요.

 

두번째, 빌런 조우와 같은 경우에도

최대한 선배개발자들의 조언을 듣던가..

아니면 본인경험으로 노하우를 쌓아야될것같기는해요.

 

그렇지만, 요즘은 플랫폼이 잘되어있죠?

따라서 인증된 구인자들을 확인해볼 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위험도를 최대한 낮추는 방법으로 우회를 해야할거에요.

 

 

두 번째 방법은 개발블로그를 이쁘게 잘 써서 광고를 붙이는 방법입니다.

블로그를 잘 쓰게되면, 

트래픽 유입이 증가하게됩니다. 즉, 보는사람이 많아진다는거죠.

그럼 그 때 블로그에 애드센스와같은 광고를붙이면 되는겁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 노출수와 클릭 수, 노출 RPM과같은 척도가있는데 자세한건 뒤로재쳐두고

많이 노출되고 많이클릭할수록 수익을 가져다준다는 이야기에요.

 

이론상 자기가 글을 잘 써서

사람들이 많이유입되게되면, 광고를 많이 보거나 클릭하게될테고

그 글이 많이 쌓여서 점점 복리효과가 붙게되겠죠.

그럼 나중에 잠깐 포스팅을 쉬더라도 수익이 창출되는 기적을 맛보게될거에요.

 

저도 티스토리를 운영하고있고,

애드센스를 붙이고있는데

이런 정보는 함부러 공개하지는 않습니다만.

저도 진심으로 해야, 저의 10만구독자의 사랑을받을테니

큰맘먹고 제 수익을 공개하도록하겠습니다.

하루 약 100명의 방문자수가 발생하는 블로그의 일 수입입니다.

짜잔.

어떠신가요?

 

0.02달러를 하루에 벌고있으니,

 

이론상

1년이면 7.3달러

100년이면 730달러

10,000년이면 무려 73000달러에 육박하게됩니다.

여러분들이 만년동안 가만히있을때,

저는 9400만원을 거저 가져갈 수 있겠죠?

 

약 1억년뒤에, 여러분들과 저의 소득격차가 얼마나될지 상상이 되십니까?

 

 

 

세 번째 방법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겁니다.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해서 스마트폰에있는 앱만 뜻하는게아니에요.

웹서비스나 게임도 포함시키는개념입니다.

 

1만명이 자주 사용이용하느 게임또는 어플리케이션하나면

작은 중소기업하나를 굴릴 수준이 된다라는 말을 저의 옛 스승님께선 말씀하셨죠.

 

앱스토어에 여러분들이 필요할것같은 어플리케이션이있는데

이게 만원이라고 칩시다.

 

그런데 아무런 리뷰수도없고, 이게 잘 작동할지 얼마나 퀄리티가좋을지는 아무도모를겁니다.

그런데 천원이라면? 500원이라면? 속는셈치고 한번 결제는할수있겠죠.

 

이걸 천명한테만 팔아도

1,000원일 때 100만원

500원일 때 50만원이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사용자의 니즈와 페인포인트가 될만한 지점을 찾았다고 가정했을때

이를 잘 만들고 저렴하게 올리기만한다면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하게되겠죠.

 

하루에 0.02달러 씩 들어오는 쥐꼬리만한 애드센스와는 비교도안될겁니다.

 

만약 이런경험이 한두번쌓이다보면,

나중에 높은가격을 책정할만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것도

그리 먼 이야기가 아닐거고요.

 

그럼 어떻게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할까요?

기술스택 하나를 잡아 설명을 해드리고싶은데,

오히려 그것보다는 아이템이 제일 중요한거같다는 생각이 요즘은 들어요.

 

아무리 좋은기술들을 갖고있어봤자,

결국에는 이것으로 '뭘 만들거냐'가 가장중요하잖아요?

그것이 상품이고 가치이며, 고객들이 구매하는것일테니까요.

 

그래도 궁금하니 한번 알아보죠.

 

웹서비스를 만든다고 했을때는

프론트 - React, Vue, 플루터는 하이브리드니까 포함될수도있겠네요.

백 - Spring, Django, Nodejs

인프라로는 클라우드서비스인 AWS를 이용하면되겠네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때는

안드로이드 - 안드로이드스튜디오(Java, Kotlin)

 

IOS - Swift

하이브리드 - 플루터

마찬가지로 인프라는 클라우드서비스를 사용하면될것같습니다. 

 

사실 모바일어플리케이션은 부분은 저도 한번 도전해볼건데,

그 과정도 제작해 업로드해볼예정이기는 해요.

 

그외에는 전자책을쓰거나 강의를 파는 방법이 있을것같은데,

이 방법은 아무런 인지도가 없는 일반인이 하기에는 오히려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여 제외했습니다.

 

빨리 돈을 버는 방법을 궁리하고 실천해서

한강뷰집과 외제차를 사볼테니깐요.

여러분들도 본인이 생각하는 목표를 이루기위해

이것저것 많이해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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