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미/게임

[이블헌터 타이쿤_1] 재삉마을 탄생! 모험가들 컴컴!

재삉 2021. 5. 2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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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타이쿤류 게임을 좋아하는것같다.

그리고 귀여운게임도 좋아한다.

그리고 도트는 더 좋아한다.

 

이 모든것이 섞인 재삉취향저격 게임

이블헌터 타이쿤을 소개한다.

 

이블헌터타이쿤

 

애들 표정이 전부 😀 이렇다.

너무너무 귀엽다.

 

오앙... 안녕하세요!?

 

주인공은 저 켈린이라는 아이일까..?

 

척박해보이는 맵에 켈린이라는 아이가 동굴을 벗어나 인사했다.

토끼귀를 한 하염없이 귀여운 아이였다.

이 친구가 주인공일까?

근데 내 이름은 켈린이 아니라 재삉인걸..?

 

그럼그렇지..

 

내 캐릭터는 저 가운데 말풍선에 보이는 아조씨이다.

시작하고나서 바로파악된건

나는 마을을 꾸리는 '촌장'이고,

저 켈린이라는 아이는 '헌터'이다(모험가라고 생각해도 좋다).

 

마을을 차근차근 건설하자

 

왼쪽 상단에 초보미션으로 뜨는것들이

굉장히 친절하다.

 

처음에 게임이 복잡해보이고 설명이 부족하다면,

진입장벽을 느껴서 쉽게 포기하기마련인데.

이부분은 참 잘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처럼 헌터들을 위한 시설들을 지어줄 수 있다.

 

그럼 헌터들이 사냥을 하고 돌아오면,

내가만든 시설들에 들어가 물건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한다.

그럼 나는 그 돈을 모아 새로운 시설을 짓고, 모험가들 무기나 방어구를 만들어주고, 또 그 무기나 방어구를 팔고.. (순환)

 

폭풍 성장중인 나의 마을!

 

마을을 성장시키다보면 헌터들이 하나둘씩 찾아온다.

헌터들에도 등급이있다.

노말, 레어, 슈페리어, 히로익, 레전드리 이다.

아직 나는 레어까지밖에 못얻어봤으며,

특출나게 강한 스탯이 있는 특징을 갖고있다고 한다. ( 그러나 큰 차이점은 없는듯싶은데.. 레어까지는 별거아닌가보다.. )

 

그리고 저 채팅창같은게 보이는가?

 

보기에는 아주 귀여우라고 만든 기능같지만,

..그래 정말 귀여운건 맞다. 그렇지만 그것외에도,

헌터들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다.

 

돈이아예없어서 활동이불가능한 상태인것을 알아차려 자금을 지원함으로서 헌터를 도와줄 수도 있고,

식료품점이나 포션상점에 상품들이 매진상태이면, 그 앞에서 물건채워놓으라고 땡깡부리기도 하므로 물건을 채워넣어 줄 수도 있다.

그래서 가끔씩 확인하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귀여운 나의 헌터님들

 

내 첫 손님이라 그런지 제일 기억에남고 귀엽고 애착이가는 켈린!

켈린을 포함한 이 여덟명의 친구들이 다 내 마을을 찾아주었다.

 

찾아온 헌터들은 내가 '추방'하기전까지 마을에 머무르면서 성장해준다.

사실 나는 저들을 추방할 생각은 없다.

내가 욕심이 없기도하고, 그냥 놀러온애들을 강하게 키워주고싶다.

그러나 퀘스트로 한명을 방출시키라더라.. 눈물을 머금고 방출했더니.. 실망해하며 돌아갔다.. 미안해..

 

그리고 눈치챘겠지만, 이런류의 게임은 대개 방치형의 특징도 갖고있다.

 

오잉 내 캐릭터 위에 동전이떴다!

 

접속을 오랜만에 하게되면

내 촌장 캐릭터 위에 저런 코인표시가 뜨게되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그래그래 돈을줘야 마을을 운영하지

 

몬스터를 잡은 수에 따라 세금을 회수할 수 있다.

 

 

[중간결과]

해보니 게임은 나와 아주 잘 맞는다.

컨텐츠의 끝을 내가 언제 느끼고 질릴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은 해볼 게임인 것 같다.

 

나는 ' 구입'이 있는 어플리케이션은 다운받기 꺼려하는 경향이있다.

차라리 유료게임을 다운로드받고 마는데, 과금요소가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게임들이 있고 나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블헌터타이쿤같은 경우는 그렇게 까지 과금유도를 느끼지 못한다. ( 사실 지금까지는 아예 못느낀다. )

 

아마 라이트유저가 즐길수준까지는 과금유도가 없는거 아닐까 생각한다.

어느정도 헤비유저가 되면 생기게 될 수 도있을 것 같다.

 

이블헌터 타이쿤은 조금 더 할것 같으므로,

이번 글은 1화!

다음편을 기대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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