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딱히 신경쓰지않고 해도 6키로는 나와주는 것 같다. 처음 6키로를 생각하고 걸었을땐, 한발 한발이 부담이였는데 이제 그 기준을 넘어섰다. 7키로까지는 아직 보류하자. 6키로를 유지하는것이 우선순위! 애플워치의 운동링이 매번 꽉차있는걸 보면 너무 뿌듯하다. 자랑은아니지만, 내 인생중에 이렇게 꾸준히 운동한적은 또 없었을 것이다 ..ㅎㅎ 아니? 왜 자랑할게 아닌가! 남과 비교해서 뭐가좋다고! 나는 어제의 나보다 잘나면 되는거 아닐까! 일년전에 나에비해 나아졌다면, 그건 나아진것이다! [내일은 면접] 루틴을 위한 루틴을 경계해야하는것 같다. 무슨말이냐면, 꼭 해야할 일이 있다면 그것부터 처리하는게 맞다는 것이다. 항상 유동적이게, 너무 완벽하지않게, 너무 스트레스받지않게! 왜 이런말을 하냐면 내일은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