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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김치구이] 영등포 맛집 정통집

*구워줍니다. *가성비좋습니다. *밥한끼, 술한잔 하기 좋습니다.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볶음밥이 맛있었습니다. 저는 고기는 정말 좋아합니다. 따라서 반가운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저녁으로 고기먹지않을래?’ 라는 물음이 온다면, 저는 항상 ‘고기먹지않을래’ 라고 답하곤 합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제가, 왜 저런 답을 할까요? 정답은 기름에 있습니다. 외출을 위해 예쁘게 차려입고 나갔는데 감히 고깃기름을 튀긴다니요. 가당치도않습니다. 버릇없는 것. 배은망덕한 것. 하지만 항상 마음 한켠에는 아쉬움이 있었더랬죠.. 고기를 먹고싶은 마음은 한결같으니까요.. 그러다 발견한 정통집. 정통집에서는 고기가 구워져서 나옵니다. 사진처럼 김치와 야무지게 구워져서 아주 때깔 곱게 나옵니다. 따라서 맛있는 고기구이를 기름 튀..

재취미/음식 2022.09.21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적용 -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애드핏을 사용중이였지만 구글 애드센스로 갈아타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재삉 엄청나게 심사 빠꾸를먹어버렸는데.. 이유는 바로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음 때문.. 정보를 서치해본 결과 총 4가지 체크포인트가 있는 것 같다. 1.당연하지만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를 연동했는가? 2.robots.txt가 추가되어있는가? 2-1.'스킨편집' 클릭 2-2.맨 오른쪽 중앙 'html편집' 클릭 2-3.맨 오른쪽 상단 '파일업로드' 클릭 2-4.robots.txt가 없다면 추가가 필요 2-4-1.robots.txt의 내용은 하단이 전부입니다. User-agent: * Allow:/ 위처럼 만들어진 txt파일을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3.로 이루어진 코드를 추가했는가? 3.1 구글 애드센스 > 광고 > 오른쪽 하단 '코..

재정보 2022.09.20

[밀푀유나베] 신림동 보라매동 맛집 술집 술이남

*평일 저녁기준 웨이팅 가끔 1~2팀 있습니다. *평범한 포차에서 퀄리티UP! 가격UP! 느낌입니다. *서비스로 커여운 계란후라이를 만들어줍니다. *개인적으로 퀄리티좋은 베이직한 포차느낌이라 자주 애용합니다^^ 술이남은 술 파는 이층남자 입니다. 처음은 우연히 가보게 된 곳인데, 지인과 신림에서 볼 날이면 자주 데리고가는 곳이되었습니다. #밀푀유나베 전골류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고의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일단 소주 한잔 한 다음, 밀푀유나베 건더기를 간장에 찍고 국물과 함께 한 움큼 먹어주면 건더기와 국물들이 입안 전체를 가득 채웁니다. 그렇다면 술의 쓴맛은 사라지고, 남는것은 풍족함과 감칠맛 뿐이여서 술 안주 역할을 너무 잘 해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갈 때마다 서비스로 주시는 계란후라이에는.. ..

재취미/음식 2022.09.19

[소유에비사케동]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맛집 킷사서울

*점심시간 기준 웨이팅이 있는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린내가 하나도 나지않았습니다. *테이블 구성이 예쁩니다. 데이트 식사코스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먹은 기억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공부하러 다니던 곳이고, 맛있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감사하게도 저를 끌고다녀준 덕분이였죠. 이것 또한 그 때 먹은 소유에비사케동입니다. 번역하자면 간장새우연어덮밥. 알레르기가 있는분들 제외하면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 싶은 타율 100%의 메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재료가 신선해서 비리지않았고, 큼직큼직하게 썰려있어서 보기에도 이쁘고, 한입 씩 수저 위에 담아 올려먹기 좋았습니다. 메뉴는 다른 반찬들과 함께 쟁반 위에 정갈하게 담아져 나옵니다. 반찬들에게는 크게 별 다른 느낀점은 없습니다. 다만 색..

재취미/음식 2022.09.17

[문래맥주] 분위기있는 올드문래

*평일 저녁기준 웨이팅 있었습니다. *밥집보다는 2~3차 용 맥주집이라 하는게 어울립니다. *인테리어가 이쁘고 분위기도 괜찮아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습니다 *퍼포먼스가 엄청나다기보단, 한번 가볼만한 정도? 누구 데려가기에는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정도?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이 가보재서 간 곳인데, 사실 기대안했습니다. 문래동을 처음 들어봤거든요. 문래역에 내릴때 까지도 너무평범해서 그럼그렇지 하며 아쉬워했었더랬죠. 하지만 좀 깊이 들어가 본 문래동은 핫플 그 자체였습니다. 여기저기 빤짝빤짝 주렁주렁.. 갬성적이지만 을지로처럼 힙한느낌도 줍니다. 어딜 들어가도 평타 이상은 치겠거니 했는데, 너무나 눈이 띄는 매장이 있었습니다. 바로입성. #올드문래 안주는 보는것 처럼 예쁘게 담아 나옵니다. 와인이 생각났지만,..

재취미/음식 2022.09.16

[고등어구이] 보라매 신림 서연횟집 고등어구이

*평일 점심시간 12시~1시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늦게 가면 고등어가 다 팔리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덮밥도 평이 좋았습니다. *고등어 질이 좋습니다. *밥도 맛있었습니다. 위치 : 보라매병원역, 당곡역 근처 고등어 구이입니다. 회사 근처에 이런곳이 있는지도 처음알았네요. 점심식사하러 나와서 고등어구이를 먹으면 옷에 고등어냄새가 베길까 걱정했지만, 예상대로 고등어냄새가 납니다.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 먹고살려고 하는짓인데. 고등어의 크기는 크고 살도많았습니다. 굽기도 잘 구웠고 껍질은 바삭했습니다. 소금간 또한 없는듯싶을때 느껴지는 정도여서 부담스럽지 않고 잘 어우러졌습니다. 다만, 고등어눈깔이 허여멀건하니 저를 처다본 점은 부담스러웠습니다. 아 그리고 쌀 좋은거 쓰는 듯 싶습니다. 밥알 윤기와 ..

재취미/음식 2022.09.15

나태했던 나의 삶에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글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를 떠올려보라 그때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었고, 당신을 행복하게 만든 요인은 무엇이였나? 어떤 활동을 할 때 가장 큰 성취감을 느끼는가? 당신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성취는 어떤 것인가? 친구나 동료가 당신을 설명할 때 어떤 좋은 자질을 언급해주길 바라는가? 일 자체에서 보람과 성장을 느낄 수 없고, 동료들과 성장을 위한 대화를 할 수 없으며, 내가 우물 안 개구처럼 느껴질 때, 원래의 나의 방향은, 이를 극복하기위해 무언가를 계획하고 추진하여, 작은 목표부터 하나씩 '작은 달성'을 하며, 결과적으로 처음 계획한 큰 목표를 이룸에 가까워졌어야 했는데 이것에 실패했고, 계속되는 무료함과 나태함에 어떻게든 성취감을 얻고자 다른 취미생활로 눈을 돌렸지만 그것은 결국 나에게는 일시적인 안정..

[백준] 백준걸음마 자바 , 컴파일 에러 클래스 명?

https://www.acmicpc.net/problem/2557 public class HelloWorld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IOException { BufferedWriter bw = new BufferedWriter(new OutputStreamWriter(System.out)); bw.write("Hello World!"); bw.close(); } } 헬로월드를 출력하기위에 위와같이 제출한다면 컴파일에러가 발생하게된다. 백준에서는 메인함수가 돌아가는 클래스명을 맞춰줘야 돌아가는 것 같다. 클랫스명은 Main으로!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throws..

[IntelliJ] 인텔리제이 폴더에 Java class 파일 생성버튼이 없어요!

오랜만에 Java를 공부하러 IntelliJ를 킨 재삉. IDE버전이 낮아서 업데이트를 해주는데, 익숙한 상황을 맞이해버렸다. 바로 New > Java Class 버튼이 없는 것 !? 구글링을 해보려다가, 예전에 겪었던 문제엿던 것 같아서 이래저래 시도해봤다. 해결 1.Mark Directory as탭을 클릭하여 원하는 종류로 마킹한다 2.그럼 해당 폴더에서 Java Class 버튼이 나오게된다.

재학습/오류 2022.06.09

유니세프, 나의 어린시절 몇몇의 좋은 어른들에게 감사하며

어린시절의 나는 관리를 받는 아이는 아니였다. 먹고살기 바빴던 가정환경에서 나는 따뜻한 보살핌보다 친구들과 밖에 나돌아다니는 시간이 많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위험했었고, 더 위험한 일에 충분히 노출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했던건, 운이좋아서였던게 컸다고 생각했다. 정말 드물게, 나를 배려해주고 신경써줬던 어른들이 존재했다. 어린 마음에, 그들이 감사한지도 몰랐다. 저런 어른도 있구나.. 싶었지만. 그 감정은 감사함이나 감동과는 거리가 있는, 그저 '색다름'뿐이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운이 좋았던것을 제외하고는, 드물게 나에게 잘해주셨던 어른들이 있었기에 그들에게 내가 알게모르게 배려받고, 도움을 받았기에 그리고 철없던 나의 행동에 대한 그들의 관용덕분에 안전하게 성장해낼 수 있었던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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