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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몸이.. 강력해진다..

그렇다.. 나의몸은 점점강력해지고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6.21키로를 전투 아웃도어 워킹한 재삉. 강도높은 워킹을 하면 몇가지 증상이 생긴다. 다리가 떙기는것은 물론이지만, 뒷목이 땡긴다. 불편하개 땡긴다는 느낌보다는 뒷목의 근육이 생겨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워킹을 하니까 전신으로 골고루 근육씨가 붙는것같다. 몸에 열도 발생하고, 하체도 점점 더 강력해진다. 나는 워킹에 중독되버린것같다. [워킹 후에는 운동루틴을 두십시오] 워킹 후에 운동루틴은 절대 건너뛸수가없다. 왜냐고? 전투 아웃도어 워킹을 하면 몸이 상기되고 열이발생하며 일부 근육이 땡기는 상태이다. 그렇다.. 운동하기 딱좋은 상태가 만들어진다. 그 상태로 바로 스쿼트와 팔굽혀펴기를 한다. 그 순간 나는 헬스를 밥먹듯이 다니는 사람과 동등하..

재습관/운동 2021.05.09

[일차수는 마음가짐에 따라 다른것] 전투 아웃도어 워킹의 지배자

[포브스가 선정한 전투아웃도워킹의 강자 재삉] 4키로? 아니 5키로? 아니 6.13키로. 나의 걷기 속도는 시속 6.13키로이다. 매우강하고 빠른 속도로 찍은 기록이다. 미세먼지많은 오늘날씨는 나를 막지못했으며, 흘러내리는 땀은 오히려 나의 의지를 복돋아주었다. 나를 Kill하지못하는 Pain은 나를 stronger하게 만든다. 그리고 난 전투아웃도어워킹의 최강자이다. -최강 개발자 J모씨의 자서전 中 발췌 누군가 내게 물을것이다. '와 이정도 하셨으면 이제 그만하실 법 하시네요!' 그럼나는 말할것이다. '그딴 나약한소리하면 내 주먹맛을 볼것이다'라고... 다음은.. 7km이다. 내말투가 왜이렇게 강해졌는지는 나도모른다.. 아마 인간이 가장 강해지는 시간 오전 00:28분이라 그럴지도.. 후후... [루..

재습관/운동 2021.05.08

다시 취준을 하고있는 재삉

재삉은 다시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 작년에도 지겹게(그래도 몇개월 안한거지만..) 해왔던 취준을 다시하려니 귀찮았다. 아마 그래서 첫 두달까지는 설렁설렁한것같다. 마음이 불타지는 않더라. 쉽게 이직할 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어디는 업무가 마음에 안들고, 어디는 스킬이 마음에 안들고, 어디는 연봉이 마음에 안들고, 어디는 복지가 마음에 안든다. 사람마다 그 균형의 미니멈은 다를건데, 내가원하는 균형에 해당되는곳이 많지않네. 그래도 다시금 의지가 타오른다. 취준이나 이직이 쉬웠으면 누구나 다했겠지? 뭐든 할 수 있을것만 같은 이기분. 나의 장점은 꾸준함이다. 꾸준히 달려나가서 내가 원했던것을 쟁취해보자. 해볼때까지 해보고 안되면 크게 스트레스받지말고 타협하자. 하지만 그때까지는 해보는걸로~ :)

[6일차..!?] 연속일 수 조정 & 나 잘거야

[전투 아웃도어 워킹] 10분에 1키로씩 걸으면 6키로를 돌파할 수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페이스유지를 잘 못하는듯 싶다. 그러나 조금만 더 신경써서, 조금만 더 빠듯하게 걸으면 금방 6키로의 벽을 뚫을 수 있을것 같다. [패턴 어떡할거야!] 맞아 어떡할거야 ..ㅠㅠ 이전글에도 볼 수 있듯이 패턴이.. 꾸겨졌다.. 그러나 오늘 나는 12시에 누워서 바로 잠을 청할 것 이다. 그리고 나는 다시 나의 패턴을 되찾을 것 이다!!!! [연속 6일차??] 글을 적을때마다 몇일차인지 적게되는데, 이게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하는건 아니였다. 그냥 내 감따라서 하루에 1일차씩 늘려가고있었는데, 어플리케이션도 연속 몇일차인지 알려주고있었더라. 그래서 그냥 어플리케이션을 따라가도록 하겠다. 그러면 약간의 혼동이 있을것같은..

재습관/운동 2021.05.05

*비상* 하루패턴 교정 프로세스 진행

나 재삉 루틴화를 시키고 좋아한 나날들을 뒤로한채 다시금 패턴이 망가지고있다. [원인은] 바로 늦잠. 1~8까지의 수면시간을 지키지 못했다. 1시쯔음에 누워서 잠이드는걸로 잡아뒀었는데, 잠이 안오거나 딴짓을 하느라 시간을 초과해버렸다. [그 결과는] 참담했다. 30분늦게잤다고 30분늦게일어나는게 아니더라. 왜 늦잠은 거의 제곱이 되는지 모르겠다. 오늘 일어난 시간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다. [그래서?] 비상 교정 프로세스를 진행한다. 바로 12시에 누워서 무슨일이있건 잠을 청하는것이다. 오늘은 9시30분에 진행할 산책부터 시작해서 빠듯하게 처리를하고 12시에는 모든 행동을 멈추고 잠을 청한다. 다시금 8시에 일어날 수 있는 몸으로. 이것은 나와의 약속이다. [그 외] 늦잠을 자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식사..

재습관/운동 2021.05.05

[8일차] '[속보] 드디어 시속5키로 달성...'

[속보] 그렇다. 절대 시속4.8의 마력에서 못벗어나던 재삉. 드디어 5키로를 뚫었다. 뚫다못해 6키로를 넘본다! 오늘의 페이스는 처음부터 정점으로 올리고 시작했다. 그렇지만 걱정됐다. 빨리걸을수록 빨리지칠까봐. 그렇지만 걷기운동의 장점은 여기서 하나 더 들춰졌다. 바로 페이스 유지가 쉽다는것! 그 덕분에 생각보다 쉽게 달성을했다. 앞으로는 오늘처럼, 페이스를 힘껏올리고 출발을해야겠다. 이참에 6키로를 뚫는것을 도전해봐야겠다. 아주 뿌듯하다. [루틴은?] 아침루틴, 저녁루틴은 아예 내 것이 되었다. 두렵지않다. 그러나 아침루틴 후 복습루틴은 바로 시작이 되질 않는다.. 아침루틴후에는 좀 쉬고싶다는 마음이 마구마구 솟게된다. 결국에 점심은 되어서야 시작하게된다. 쉽지않다는건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몸이 안따..

재습관/운동 2021.05.03

[7일차] 토요일은 아침저녁만 & 한시간에 5키로는 언제쯤

재삉은 토요일날 항상 약속이있다. 매 주 고정적으로 있는것이라 그 때에는 아침저녁을 제외한 루틴은 수행하지않기로 했다. (그래서 아직 제대로 나머지루틴들을 수행해본적이 없다..ㅎㅎ) 자 어쨌거나, 그런 토요일이라도 아침 저녁은 제대로 한 것 같다구! 아웃도어워킹을 항상 해주고있다. 한시간을 설정해놓고 도는데, 5키로를 넘는적이 없는것같다. 여유있게하면 항상 4.7~8키로 오늘같은날은 제대로 간격유지하면서 씩!씩!하게 걸어줬는데 4.92키로가 나왔다. 사실 4.8쯤이였으나, 몇분남았을때 뛰었다. 5키로 채워보고싶어서. [결론] 그러니까.. 결국에는 오늘같이 씩!씩!하게 걸어줬던것보다 더 하이템포로 걸어줘야하는것 같다. 거의 경보수준일것같은데, 조만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그럼 총 두가지의 할일이 생긴것이다..

재습관/운동 2021.05.02

[6일차] 내게 좀더많은 루틴이 있다면..

기존에 아침과 저녁루틴만을 수행하던 재삉. 잘 수행이 되고있는걸 보고, 조금 더 추가를 해보고자 했다. 그런데 루틴3개부터는 유료결제더라. 일주일은 무료길래 진행! 내가 추가할것은 총 세부분이다. 1.아침루틴 후 면접공부 복습. 2.면접공부 복습 후 알고리즘학습. 3.알고리즘 학습 하다가 (선택적으로) 카페로 자리이동 후 면접공부 학습. 이러면 평일 나의 스케쥴은 꽉 채우게 된다. 원래는 조금 쉬엄쉬엄 하려고 했으나, 여러곳에 면접을 봐본 결과 한두가지 꼭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더라. 그래서 그 조건을 채우기위해서는 조금 더 높은곳을 노려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차피 시간도 널널한거, 조금 더 열심히 준비하다가 원하는곳이 아니더라도 조건이랑 잘 맞는곳 있으면 면접보기도 수월해질테니 나쁘지않은 선택..

재습관/운동 2021.05.01

[3일차] 제일중요한건.. 꾸준함..

어제 저녁루틴은 스킵했다. 면접보고 몸이 너무 지쳐있는 상태에서 졸아버렸거든.. (그래도 의도치않게 비가와서 산책은 어차피 못했을듯 ㅎㅎ) 깨진유리창 이론이라는게 있다. 우리는 그걸 경계해야한다. 한번 깨졌다고 해서 다시 깨뜨리면안된다! 다시 시작! [아침] 생각보다 아침루틴은 빨리 최적화가 잘 된것같다. 물마시기 -> 잠자리 정리 -> 목표생각 -> 집안일 -> 샤워 -> 외출준비 하나도 빠짐없이 적절한 시간분배가 이뤄져서 나에게 아주 Fit하다. [저녁] 저녁루틴을 살펴보자면, 스트레칭 -> 산책 -> 운동 -> 샤워 -> 스킨케어 & 몸다듬기 & 치실 -> 독서 -> 공부 -> 블로그 글쓰기 -> 취침준비 저녁에는 아침괴 달리 하고자하는 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계속해서 생각하게된다. [저녁 피드백] ..

재습관/운동 2021.04.29

[2일차] 불타는 나의 습관다이어리

나는 예전부터 습관들이기 & 습관을모아놓는 루틴을 관리하고 항상 지키기를 원했다. 그래서 방문, 모니터 위 할 것 없이 눈에 띄는곳이면 나의 계획을 붙이고 실행하기를 원했는데, 사람은 참 적응의 동물.. 나에게 있어 그 부착물들은 '움직이지 않는 쓸모없는 사물'이 되어버렸는지, 내 시신경은 그것을 인식하지 않았다. 실패를 거듭한 끝에, 우연히 이런 나에게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발견. 다운로드받고 수행을 하고 있다. 어플리케이션의 이름은 루티너리.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기본 기능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그럼 비지니스모델은 어디에있는가? 바로 통계에 있더라. 구독형 모델이였으며 주간, 월간, 년간으로 결제를 받는 시스템이였다. 일단 재삉은 사용해보기로 결정! 아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나에게 잘맞더라...

재습관/운동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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