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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토요일은 아침저녁만 & 한시간에 5키로는 언제쯤

나는 토요일날 항상 약속이있다.매 주 고정적으로 있는것이라 그 때에는 아침저녁을 제외한 루틴은 수행하지않기로 했다.(그래서 아직 제대로 나머지루틴들을 수행해본적이 없다..ㅎㅎ) 자 어쨌거나, 그런 토요일이라도 아침 저녁은 제대로 한 것 같다구!아웃도어워킹을 항상 해주고있다.한시간을 설정해놓고 도는데, 5키로를 넘는적이 없는것같다.여유있게하면 항상 4.7~8키로오늘같은날은 제대로 간격유지하면서 씩!씩!하게 걸어줬는데 4.92키로가 나왔다. 사실 4.8쯤이였으나, 몇분남았을때 뛰었다. 5키로 채워보고싶어서. [결론]그러니까.. 결국에는 오늘같이 씩!씩!하게 걸어줬던것보다 더 하이템포로 걸어줘야하는것 같다.거의 경보수준일것같은데, 조만간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그럼 총 두가지의 할일이 생긴것이다.1.시속 5키로..

재습관/운동 2021.05.02

[6일차] 내게 좀더많은 루틴이 있다면..

기존에 아침과 저녁루틴만을 수행하던 나. 잘 수행이 되고있는걸 보고, 조금 더 추가를 해보고자 했다.그런데 루틴3개부터는 유료결제더라.일주일은 무료길래 진행! 내가 추가할것은 총 세부분이다.1.아침루틴 후 면접공부 복습.2.면접공부 복습 후 알고리즘학습.3.알고리즘 학습 하다가 (선택적으로) 카페로 자리이동 후 면접공부 학습. 이러면 평일 나의 스케쥴은 꽉 채우게 된다.원래는 조금 쉬엄쉬엄 하려고 했으나, 여러곳에 면접을 봐본 결과한두가지 꼭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더라. 그래서 그 조건을 채우기위해서는 조금 더 높은곳을 노려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어차피 시간도 널널한거, 조금 더 열심히 준비하다가원하는곳이 아니더라도 조건이랑 잘 맞는곳 있으면 면접보기도 수월해질테니나쁘지않은 선택인듯 싶다! 아 그..

재습관/운동 2021.05.01

[3일차] 제일중요한건.. 꾸준함..

어제 저녁루틴은 스킵했다.면접보고 몸이 너무 지쳐있는 상태에서 졸아버렸거든..(그래도 의도치않게 비가와서 산책은 어차피 못했을듯 ㅎㅎ)깨진유리창 이론이라는게 있다. 우리는 그걸 경계해야한다.한번 깨졌다고 해서 다시 깨뜨리면안된다!다시 시작! [아침]생각보다 아침루틴은 빨리 최적화가 잘 된것같다.물마시기 -> 잠자리 정리 -> 목표생각 -> 집안일 -> 샤워 -> 외출준비하나도 빠짐없이 적절한 시간분배가 이뤄져서 나에게 아주 Fit하다. [저녁]저녁루틴을 살펴보자면,스트레칭 -> 산책 -> 운동 -> 샤워 -> 스킨케어 & 몸다듬기 & 치실 -> 독서 -> 공부 -> 블로그 글쓰기 -> 취침준비저녁에는 아침괴 달리 하고자하는 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계속해서 생각하게된다. [저녁 피드백] 1.[스킨케어 & 몸..

재습관/운동 2021.04.29

짜릿한 젠킨스 복구기(記) - 두근두근 서론

지난번 서버 복구 태스크를 수행하면서, 젠킨스도 복구를 해야 했다. 젠킨스는?Jenkins, 자동화 배포 툴 이다.나의 코드를 자동으로 서버에 배포해주는 아주 고마운 녀석이다.그렇지만 이런 툴의 최대 고비는 바로 '설정'일 것이다. 설정에 대한 글은 다음에 적겠다. 이번에 풀 이야기보따리는 바로, 젠킨스 복구기니까! 젠킨스는 ThinBackup이라는 플러그인을 통해 젠킨스의 모든 Iteme구성 및 Jenkins설정들을 백업할 수 있고복구시킬수도 있다. 아주 멋진 플러그인아닌가?복구할때 어려울건 뭐가있는것일까? 싶을것이다. 나는 ThinBackup을 통해 백업시킨 후그것을 복구시키고 그 전과 똑같은 Jenkins화면을 보고나서 안심을했다.그리고 자동화 배포가 제대로 수행되는지 체크를 하려했던 찰나,빛과같은..

재학습/SYSTEM 2021.02.19

배우가 표현하는 감정을 모두 느끼고싶다.

나는 문화생활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문화생활을 즐기러 직접 나서지않는다.알다가도 모르겠네.. 문화생활을 하러 갈 기회가 있다면,같이 갈 사람이 있다면 너무나도 환영한다.영화나 전시회, 연극이나 뮤지컬 모두가 포함된다. 가장 최근에 가본 공연은 연극인것같다. 대학로에서 진행하는 라이어였다. 라이어라는 제목답게 '거짓말'이 연극의 제일 핵심적인 소재이다.거짓말로 모든 사건들이 생겨지게 되고그로인한 인물들의 갈등을 재밌게 풀어낸다. 적절한 긴장감은 재미가 있었고,또 긴장감만 조성하여 지치게하는 경우도 없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국내에서 제일 오래된 연극이라고 했던 것 같다.오래된건 그만큼 오랜세월에 걸쳐 사랑받았다는 증거일 것이다.그럴만 했다. 연극은 뮤지컬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것같다.뮤지컬은 스케일이 ..

서버를 다꺼버릴거야! - (3) Docker Mongo DB BackUp Dump

MongoDB덤프는 생각보다 쉽다. 그러니 진정하고 보아라. mongodump --out 덤프파일저장폴더경로 --gzip 위의 커맨드를 실행하면 무사히 덤프를 뜰 수 있다. 그럼이만. 이렇게 쉬운거라면, 나의 퇴근시간은 늦어질일이 없었을것이다. 뭐가 다른가? 이 몽고디비는 도커에 띄워져있다. 따라서 나는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봐야했다. 먼저 구조를 잡아봤다. #!/bin/bash timestamp=`date +%Y%m%d%H%M` 대충 도커의 몽고디비를 덤프시키는 코드 타임스탬프는 저번에 정리했던 Mysql 덤프때 썼던것과 같은이유로 작성했다. 덤프가 저장될 파일또는 폴더의 이름이 계속변경되어야하기 때문에. 여튼 문제는 '대충 도커의 몽고디비를 덤프시키는 코드' 이다. 여러 시행착오 끝에 찾아냈다. 바로,..

재학습/SYSTEM 2021.02.15

서버를 다꺼버릴거야! - (2) MySQL DB BackUp Dump

MySQL 데이터베이스 백업 (Feat. 쉘스크립트) MySQL 데이터 베이스 백업을 수행하기위해 커맨드를 작성 mysqldump -uroot -pPW이름 --databases DB이름 > /경로/덤프파일이름.sql 경험상 커맨드는 항상 까먹게되는것같다.. 그래서 이 커맨드를 수행시켜줄 수 있는 쉘 스크립트를 작성시켜주었고 이 쉘 스크립트를 수행시키면 경로에 해당 덤프파일이 생성되도록 했다. 파일이름이 겹치면 안되니 파일이름에 타임스탬프를 찍어주었다. #!/bin/sh timestamp = `date +%T%m%d%H%M` mysql dump -uroot -pPW --databases DB > /경로/파일이름+"$timestamp".sql **Cannot create ~ Is a directory Err..

재학습/SYSTEM 2021.02.14

서버를 다꺼버릴거야! - (1) 서론..

그렇다. 서버를 다 꺼버릴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회사의 서버실에는 밀림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케이블 밀림. 그래서 케이블을 이쁘게 정리하고, 서버들 위치도 조정하기 위해서 서버를 다 꺼버릴 거다. 그래서 나는 내가 사용중인 서버가 꺼졌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해야만 한다. API서버, 모듈서버, DB서버, 개발용서버, 개발용DB서버, NAS서버.. 가 있다. 천천히 생각해보자. 이 하찮은 경력의 소유자야.. 먼저.. DB백업을 진행해야 할거다. MySQL를 백업하고, MongoDB를 백업한다. 그런데 어떤 데이터는 Docker의 MongoDB Container에 있다. 그래서 Docker Container에 있는 MongoDB Data를 백업하는 방법을 알아둬야한다. 그리고 실행중인 MySQL과 ..

재학습/SYSTEM 2021.02.07

젊었을때 다녀온거야

나는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될거야.그래서 업적도 남길거고 내 이름도 널리 퍼트릴거야.정말 폼날거야 한번 사는 인생인데! 라고 열정가득한 어린 나는 다짐한 적이 있었다.아주 귀엽고 기특한 녀석이다. 여러 경험을 하고, 다양한 생각을 하고나니이제는 별로 그러고싶다는 마음은 들지않는다. 스트레스 받고 몸 관리 못하며 현실에 쫒겨 전전긍긍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나와 가까운곳에 있었다. 이제는 지난 삶에 회의감이 든 그를 위로하며 내 생각도 바뀐것일까? 나도 그가 후회하는 삶을 살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니 인생은 역시 길게사는게 맞는 것 같다. 인생은 길다~길고 길어서 정년퇴직을 하고 나서도 평균수명까지는 수십년이 남는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 내가 겪고있는 과한 스트레스를그렇게 까지 심각하게 여기며 ..

[경] 재카이브 개설 [축]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티스토리 계정을 만들었다. 티스토리라서 뭐가 다른가 싶지만, 확실히 네이버 블로그보다 예쁜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이 많긴 하지만 딱히 애정이 있지는 않다. 그저 내가 생각나는 글들을 그 때마다 적어내려간 것 뿐. 따라서 플랫폼을 옮기는데에도 별로 대수롭지않은 것 같다. 혹시모른다. 여기서는 내가 좀 더 뜻을갖고 열심히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게될지 항상 그랬듯이 내가 쓰는 글은 일상적으로 드는 나의 생각이나 학습에 관한 글 정도일 것 같다. 그런데 문득 단편소설도 쓰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든 만큼 실행가능성은 낮은것 같다. 또 생각났다. 악기도 배워보고싶다. 예전부터 인생의 취미로 갖고싶은게 두 가지 있었다. 피아노와 수영. 대학생 때 방학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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