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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 없애기

살다보면 다양한 환경에서 우리의 다양한 모습들이 나오게 된다. 그 모습들 중에는 마음에 드는 모습도 있겠지만, 마음에 들지않는 모습도 있을것이다. 마음의 들지않는 모습이 보였고, 내 눈에 거슬리고, 없애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없앨 수 있을것이다. '그 모습'이라는게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있는 모습이라면 없애는데에 조금 더 수월하겠지만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모습이라면 어지간히 신경쓰지 않고서야, 없애고자하는 의지를 쉽게 잊어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 같다. 일단 자주 접할 수 있는 없애고싶은 나의 모습이든, 자주 접할 수 없는 없애고싶은 나의 모습이든 간에 내가 생각 하는 '싫어하는 모습 없애기'의 필요한 핵심은 동일하다. 그건 바로 '계속 상기시키기' 이다. 꾸준히 내가 경계해야할 그 모습을 상..

[CLOUD] 클라우드 서비스란?

클라우드 서비스란?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대여이다. 서버를 대여해주는것은 물리적으로도 가능하나,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버를 네트워크를통해 대여해준다. 클라우드 형태의 종류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물리장비+미들웨어를 추상화한 서비스 -IT인프라를 대여해주는 서비스 ex) AWS EC2, S3 ... Paas(Platform As A Service) -Iaas를 한층 더 추상화한 서비스 -한층 더 추상화했기 때문에 자동화기능이 지원된다. ex) AWS Beanstalk(빈스톡), Heroku(헤로쿠) 등 Saas(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로 구현된 소프트웨어 서비스 ex) 구글드라이브, 드롭박스 등 *그렇다면 왜 개발자들은 프로젝트를할때 Paas..

재학습/INFRA 2021.11.26

대화 속, 친근감의 존재란

나는 대화를 할때에 친근감을 조성하려는 행위에 약간의 거부감이있었다. 왜냐하면 친근감을 조성하고자 하는 일련의 말들은, 너무나도 가볍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는길은 어떠셨어요?' '음료는 입에맞으세요?' '요즘 또 코로나가 난리더라고요' 가벼운 말들이라고 생각했기에 무게를 실을 필요를 못느꼈다. 오히려 무게를 실어버리면 대화가 과해질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가볍게 던진 말에 진중한 답변이 와버리면 상대방도 이를 부담스러워 할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는 친하지않은 사람과 가까워지려면 진중한 이야기를 나눠야한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친하지않은 사람과 나누는 무게없는 가벼운말들은 의미가없는 '겉치레'에 불과하다고 생각했다. 따라서 타인의 가벼운 질문에 대해 가벼운 답변을 할 수밖에 없는 나는 이런것..

[Postgresql] Vacuum 이란?

[Vacuum이란?] Postgresql에서는 Vacuum 개념이 있다. Vacuum개념을 설명하기위해서는 다른 선수개념들이 필요하므로 하나씩 짚어가고자 한다. Postgres는 MVCC를 구현하기위한 튜플개념이 존재하는데, 쉽게말해 트랜잭션을 가능하게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개념이다. 이 튜플은 Postgres에서 '데이터'이다. 데이터는 튜플형태로 저장된다고 보면된다. 그렇다면 다시 본론으로돌아와보자. 트랜잭션을 지원히기위해서 튜플형태로 저장되어있는 데이터의 Update/Delete연산은 기존의 데이터를 직접 가공하는 형태로 이루어지지않는다. 즉, 기존의 데이터는 그대로 저장해두고, 사용하지않는다는 표시를 한다. 이 부분은 조금 더 정확히 설명해볼 필요가 있다. 한 개념만 더 짚어보자, Postgre..

재학습/DB 2021.10.20

속상해서 펜을 들었다.

속상한일이 있었다. 사람에 대한 일이였다. 속상한일이 마음속에 맴돌게되면 계속 그 생각만 나게된다. 속상했던 일이 맴돌기만해서 기분이 안좋아지기만 할 수도 있고, 속상했던 일이 내 기준으로 더욱 부각되어 나를 불필요하게 아프게 만들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펜을든다. 펜을 들고 내가 느끼는 감정부터 적어내려간다. 속상하다. 나는 속상함을 느낀다. 무엇 때문에 속상함을 느낀다. 무엇이 어떻게 했기 때문에 속상함을 느낀다. 적어 내려가다 보면, 무엇이 '어떻게'한 행동이 정말 나를 속상하게 만들고자 했던 일이였을까. 그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쌓인 안좋은 감정이 그 행동을 굳이 나쁘게 보이도록 만들었을 뿐이였을 수도 있다. 아니면, 그 모든게 피할 수 없는 사실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확실한것은, 명확히 내가..

[아침식사 정기배송 - 잇슬림] 6일간의 섭취 후기

나는 잇슬림 - 밀키트를 주문했었다. https://japing.tistory.com/entry/아침식사-정기배송-나의-아침식사-아침식사를-위한-수면시간-고찰 [아침식사 정기배송] 나의 아침식사(+ 아침식사를 위한 수면시간 고찰) 아침식사를 좋아하는 재삉. 항상 아침식사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아침식사보단 내 라이프사이클을 먼저 고려해야하는게 옳기때문에 '제대로 아침식사 하기'는 보류해뒀었다. 나에게 라이프 japing.tistory.com 9월30일부터 10월8일까지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총 6일간을 섭취했었다. 그리고 이건 그 이야기이다..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이므로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음식을 받고 먹기까지~ 1.아래의 이미지처럼 포장된 상태로 온다. 2.문고리에 잇슬림 보냉팩이 걸려있다...

재습관/건강 2021.10.09

[Nodejs - Mongoose] MongooseServerSelectionError: Could not connect to any servers in your MongoDB Atlas cluster.

[배경] MongoDB를 사용하기위해 MongoDB 공식 웹페이지의 Cluster를 사용하고자 했다. (https://www.mongodb.com/)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위의 예쁜코드를 사용했다. *connect에 나오는 저 URL이 MongoDB Cluster를 생성하여 얻은 Connection String이다. 그러나..이번에도 결과는 참혹했다. 다음과 같은 오류가 나와버린 것..! MongooseServerSelectionError: Could not connect to any servers in your MongoDB Atlas cluster. One common reason is that you're trying to access the database from an IP that isn't w..

재학습/오류 2021.10.06

[Nodejs - Mongoose] MongoParseError: options usecreateindex, usefindandmodify are not supported

[배경] NodeJS에서 Express프레임워크를 설치하여 적용하고, MongoDB사용을위해 MongoDB 사용 툴인 Mongoose를 설치하였다. 위처럼 코드를 예쁘게 작성해준뒤 npm run start로 시작을 해주었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MongoParseError: options usecreateindex, usefindandmodify are not supported가 발생해버린 것! 예시를 보고 이쁘게 따라쳐줬는데 뭐가 문제였을까.. [결과] 몽구스 버전이 6.0이상이라 발생하는 이유였다. 6.0이상이라면 {useNewUrlParser:true, uiseUnifiedTopology:true, useCreateIndex:true, useFindAndModifiy:false} 이 내용이 기본값이된..

재학습/오류 2021.10.06

[AutoSleep] 나의 수면을 추적해보자

애플워치를 사고 여러가지 어플리케이션에 흥미가 많았던2019년 시즌 나.나는 그렇게 앱을 둘러보다가 수면 추적을 위한 좋은 기능을 제공해주는 어플리케이션 'AutoSleep'을 찾아냈다.   나는 항상 일상을 최적화하고싶다는 이야기를하곤한다.내가 밥먹는것, 쉬는것, 운동하는것, 일하는것, 그리고 자는것!다른것은 내가 다 어느정도 컨트롤할 수 있어도, 자는것은 내가 어떤상태인지 조차 알기가 힘들다.통제가능한건 그래도 취침시간이나 기상시간정도일 것 이다. 그래서 나는 궁금했다.내가 자면서 얼마나 깊게잘 수 있는지, 얼마나 움직이는지, 그리고 그것들이 잘 기록되는지.그래서 수면의 질이 낮다고 생각되면 수면의 질을 높일 방법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AutoSleep은 내가 기대했던것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재습관/건강 2021.10.06

[결혼식] 혼자 결혼식에 가기.. 처음인데 어떡하지?

같은 팀 동료에게 청첩장을 받게되었다.결혼식이라곤 고등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영양사선생님의 결혼식밖에 가본적이 없던 나. 동료들과 같이가는것이 베스트겠지만,'결혼식참석'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타이밍이 없도록 바빴다.결국 그러다가 결혼식이 있는 주말을 맞이해버렸다. 따라서 내가 궁금했던건..1.같은 팀 동료의 결혼식은 가는게 좋은것인가?2.결혼식에 가게된다면, 어느 타이밍에 가는게 좋으며 언제까지 있는게 좋은가?3.축의금은 얼마나 내는게 좋은가? 위의 세 가지이다.결론만 말해보자면,1.같은 팀 동료의 결혼식은 가는게 좋은것인가?==> 가는게 좋겠다고 판단했다.왜냐하면, 같은 팀 동료이고, 직접 청첩장을 받았고, 경사를 축하드릴 수 있는 가장좋은 방법일 것 같아서이다.(의외로 찾아와주신분들 얼굴을 다 기억한다..

재정보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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