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다양한 환경에서 우리의 다양한 모습들이 나오게 된다. 그 모습들 중에는 마음에 드는 모습도 있겠지만, 마음에 들지않는 모습도 있을것이다. 마음의 들지않는 모습이 보였고, 내 눈에 거슬리고, 없애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없앨 수 있을것이다. '그 모습'이라는게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있는 모습이라면 없애는데에 조금 더 수월하겠지만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모습이라면 어지간히 신경쓰지 않고서야, 없애고자하는 의지를 쉽게 잊어버릴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 같다. 일단 자주 접할 수 있는 없애고싶은 나의 모습이든, 자주 접할 수 없는 없애고싶은 나의 모습이든 간에 내가 생각 하는 '싫어하는 모습 없애기'의 필요한 핵심은 동일하다. 그건 바로 '계속 상기시키기' 이다. 꾸준히 내가 경계해야할 그 모습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