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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포켓캠프] 재삉의 평화로운 캠핑일기

재삉은 3월 30일 새벽 1시 40분 경 동물의 숲 포켓캠프를 설치했다. 동물의 숲 같은 분위기와 게임플레이방식을 좋아해서 스위치를 살까말까 항상 고민했던 재삉. 같은 게임IP, 다른플레이방식이겠지만 간접적으로라도 동물의숲을 경험해보고자 했다. 이건 그 이야기이다. 포켓캠프는 사용자(유저)의 캠핑장을 꾸미고 다양한 동물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첫 시작은 굉장히 초라하다. 뒤에 여율이 모습이 보인다(여울이는 개 인가?) 나는 여율이가 좋더라. 처음 말을걸고 친해졌던건 카라멜(얘는 진짜 개 인가?) 포켓캠프는 처음 시작할 때 본인 캠핑장의 컨셉트를 정할 수 있다. 내추럴, 큐트, 스포티, 쿨의 총 네가지 종류이며, 재삉은 항상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남자이기에 내추럴을 선택했다. 해리포터 기숙사..

재취미/게임 2021.05.20

[React] Module not found: Can't resolve '라이브러리명'

리액트에서 만나는 이 오류는 새로운 라이브러리들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려고 할때 종종 나타났던 오류이다. 해결법은 간단하다. 1. 아래의 파일 및 폴더를 삭제한다. [File] package-lock.json [Directory] node_modules 2.아래의 명령어를 사용하여 모듈들을 재설치해준다. [Command] npm install *명령어를 실행해줄때는 명령어를 실행하는 경로를 항상 유념해주자 ( 올바른위치에서 커맨드를 실행하는가? ) =>어이없게도, 본인은 잘못된 위치에서 커맨드를 수행해서 삽질을해본적이있다..ㅎㅎ 3.실행 [Command] npm start 모듈을 찾을 수 없다라는 리액트 관련 오류는 위의방법으로 모두 해결했던것같다. 오류를 겪으시는 분들 모두 잘 해결되시기를.. [좀 더..

재학습/오류 2021.05.20

[개발자면접] 두 기업의 면접

A기업과 B기업에 지원을 했었다. 둘 다 신입포지션이였다. 둘 다 전형은 아래와같다. 서류 -> 코딩테스트 -> 1차 -> 2차 -> 3차 *A기업과 B기업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시험or과제도 추가적으로 하나씩있는점을 감안하면 총 6Step의 전형이다. 서류넣은 시기는 둘 다 다르지만, 현재 둘 다 2차면접까지 진행된 상태이며, 2차면접 결과가 이번주 내로 나올 예정이다. 이 글은 두 기업의 면접에 대한 느낌을 비교하며 기업별 다양한 면접 유형들이 있다는것을 알려줄 수 있는 글이다. A기업 A라는 기업은 1차면접은 기술+인성 2차면접은 대표이사님과의 면접이였다. 그리고 대표이사님의 면접또한 놀랍게도 기술+인성이였다. (2차면접때는 긴장감을 풀고 들어갔으나, 기술질문이 있어서 놀랐다) *인성면접부분은 B기업..

재정보 2021.05.18

90년대 생 꼬맹이의 하루

눈은 감고있는데 뭔가 밝다. 아침이다. 밖으로 나와서 놀러간다. 목적지는 항상 친구들이 모여있는 놀이터이다. 매일 보던친구들이 나와 있으면 그 날 하루는 그 친구들과 보낸다. 친구들이 없으면 옆동네를 간다. 옆동네에는 새로운 친구들이 모여있다. '야 너네 뭐해?' 한 마디면 다 친구가 되었다. 이름도 나이도 모른다. 그냥 또래들이 모여있으면 말을걸고 같이 놀았다. 그때의 나의 하루 용돈은 천원! 천원이면 분식집에가서 떡볶이를 사먹고, 오락실에서 오락을 할 수 있다. 아니면 문방구에 가서 불량식품을 사먹고, 장난감을 하나 사서 친구들과 놀았다. 돌로 길바닥에 그림을 그려 땅따먹기도 했다. 어느날 어울려 지내던 동네 형이 돈있냐고 물었다. 있다고 하자마자 내 손을 끌고 어디론가 갔다. 포장된 도로 중간에 개..

[14일차] 뭐야 좀 힘든데

초반 텐션은 좋았는데 나중갈수록 점점 텐션이 떨어졌다. 아니 무엇보다 발바닥, 발목 그리고 무릎뒷쪽(접히는곳.. 뭐라해야하나)가 많이 땡겼다. 오늘은 좀 신체컨디션이 안좋았나 보다. 아무래도 최근에 면접준비가 좀 있고 해서 수면시간을 확보하지못했던게 큰거아닐까 싶다. 확실히 예전부터느꼈지만, 수면시간은 항상 일정하게 채워줘야 한다. 그래야지 학습, 운동, 기분 뭐든것이 좋은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것 같다. 오늘은 일찍자야지~ 면접은 오늘 끝났으므로, 다시 일상 루틴으로 돌아가야한다! 평소처럼 차근차근 꾸준히 뭐라도하자구!

재습관/운동 2021.05.14

[13일차] 시속 6키로는 이제 기본값으로!

이제는 딱히 신경쓰지않고 해도 6키로는 나와주는 것 같다. 처음 6키로를 생각하고 걸었을땐, 한발 한발이 부담이였는데 이제 그 기준을 넘어섰다. 7키로까지는 아직 보류하자. 6키로를 유지하는것이 우선순위! 애플워치의 운동링이 매번 꽉차있는걸 보면 너무 뿌듯하다. 자랑은아니지만, 내 인생중에 이렇게 꾸준히 운동한적은 또 없었을 것이다 ..ㅎㅎ 아니? 왜 자랑할게 아닌가! 남과 비교해서 뭐가좋다고! 나는 어제의 나보다 잘나면 되는거 아닐까! 일년전에 나에비해 나아졌다면, 그건 나아진것이다! [내일은 면접] 루틴을 위한 루틴을 경계해야하는것 같다. 무슨말이냐면, 꼭 해야할 일이 있다면 그것부터 처리하는게 맞다는 것이다. 항상 유동적이게, 너무 완벽하지않게, 너무 스트레스받지않게! 왜 이런말을 하냐면 내일은 면..

재습관/운동 2021.05.13

[Q] 인생에 있어서 성공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면접때 이런 질문을 들은 적이 있었다. '인생에 있어서 성공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나는 정직함이 나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면접때는 나를 잘 어필해야하지만, 그만큼 잘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 질문을 받았을때, 잠시나마 전략적으로 직무와 연관지어서 이야기를 해볼까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 생각은 금방 지워져버렸고, 나는 내가 평소에 생각해왔던 것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나에게 있어 지금, '성공'의 핵심은 꾸준함이다. 꾸준함은 내가 찾은 인생의 보물이다. 꾸준함의 힘은 대단하다. 작은 것들도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태산만한 크기가 된다. 너무 추상적인 개념을 건드리는것 같아서 좀 더 명확히 이야기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나는 인생에 있어서 세 가..

[12일차] 일차수는 이제 중요하지않은걸..!

[전투 아웃도어 워킹] 이제 6키로의 퍼포먼스는 기본으로 보여주는 재삉. 앞으로도 잘 가보자구~ㅎㅎ ㅎㅎ 사실 7키로가자는 이야기를 못하는 이유가있다. 땀흘리고 다리저릴때까지 걸은 결과가 6키로범위다. 아직까지는 여기가 한계인듯. 시속 7키로를 찍으려면, 런닝을 좀 믹스해야하나 싶다.. 흠.. 고민좀해보자. [맨몸운동] 전투 아웃도어 워킹을 끝내고 난 후에는 집에서 맨몸운동을 했었다. 그런데 이틀전이였나? 어제였나? 놀이터에서 나의 골반정도의 위치에 있는 철봉을 발견하였다. 딱 위와 같은 느낌이다. 전투아웃도어 워킹이 끝나고서는 나는 세상에서 제일 강한 상태가 된다. 모든 운동을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이 Full인 상태. 재삉은 주변을 둘러보고,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한 후 철봉을잡고 전투 푸쉬업을 했다...

재습관/운동 2021.05.12

[코딩테스트] 카페24

카페24 코딩테스트를 수행했다. 작년에는 분명히 없었는데, 올해부터 새로 생겼나보다..! 일정들을 다 수행하고 늦은시간 저녁 6시부터 시작했다. (테스트 시작을 누른 시점부터 시간이 흘러감) 문제는 총 4문제였으며, [1~3문제] 1. 특별한 알고리즘은 사용하지않았으나 논리력이 필요했다. 2. 생각보다 난이도는 높지않았다. 2.1 클린코드나, 코드효율성에 대한 코딩능력을 보려는것 같다. 3.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테스트케이스가 부실하다. 3.1 테스트케이스를 스스로 만들고 예외처리를 해줄 수 있는 능력을 보려는것 같다. [4문제] 코딩문제가 아니였다. 아키텍처 설계의 문제였기때문에 설명하기는 힘든듯.. 음.. 특정 어플리케이션의 설계라고만 해두자..! 설계할 대상인 어플리케이션의 설명은 충분했으나, 아키텍..

재정보 2021.05.11

[Cos Pro] 코딩 자격증이 있다?

코딩테스트를 위해 자사 위치로 오라는 기업이 있었는데, '왜 코딩테스트를 직접 가서하지?'라는 의문이 들었다. 코딩테스트도 YBM으로 일정을 잡고 수행하고 이름은 COS Pro란다. COS Pro를 몰랐던 나는 YBM 플랫폼을 빌려쓰는, 자사 코딩테스트를 직접 진행하려는건가? 싶었다. 금일 출발하기 직전, 갑자기 쎄한 느낌이들어 검색을해본 결과, COS Pro는 코딩테스트 자격증이였다.. 무려 기출문제도 있는... (당연히 준비따윈 못했다) COS 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란? Python, C, C++, Java 에 대한 자격증이다. 1급,2급,3급으로 이루어져있는걸로 기억한다. COS자격증도 있으나, COS Pro는 COS보다 심화된 난이도로 진행한다. 나는 CO..

재정보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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