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부터 시작해서 런닝도 조금씩 해가며 운동에 대해 취미를 붙이기 시작하고 헬스를 다니기 시작하고 피티를 받기까지의 모든과정이 아마 이 카테고리에 존재할것이다. 그리고 약 1년이 지났는데, 지금 나는 어떨까? 1.어찌되었든 나의 기본값은 운동하는 나 가 되었다. 일이바빠서, 집중해야할 공부가있기때문에, 운동을 회피할 어떤 핑계든 생겨날 수 있다. 나는 이걸 받아들이기로했다. 그 이유들을 핑계로 치부하고, 운동하지못하는 나에 대해 한심하게생각하고 스트레스를 받는것이 더 건강하지 못하다는 판단에서이다. 결론부터말하자면, 이게 맞는것같다. 중용 모든것은 적당히 균형을 맞춰야한다. 내 현실에서 신경써야할 다른것이 많다면 운동을 줄여 리소스를 그곳에 투자하는것이 옳다. 여튼 이제는, 잠시 쉬다가 다시 운동을 ..